자동차, 인공지능, 공공 정책 분야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Intersect Japan 2025에서는 대담한 아이디어, 솔직한 논의, 그리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형성을 위한 공동의 약속이 탄생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도쿄의 토라노몬 힐즈 포럼에서 초청제 이벤트를 개최해, 업계 리더들이 솔직한 토론을 펼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DV)과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협력과 산업 간 협력을 탐구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정된 업계 리더들의 모임
Intersect Japan 2025는 일본 및 전 세계의 모빌리티 미래를 형성하는 일본 자동차 산업 생태계에서 경영진, 엔지니어, 정책 입안자 등 다양한 산업 리더들을 초청했습니다. 주요 연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토 히로시 — 이스즈 자동차 주식회사 | 상무 집행 임원, SVP 대외 관계 담당 임원, 개발 부문 부사장
- 이토 타케루 — 경제산업성 | 제조산업국 자동차과 모빌리티 DX 전실장
- 코이부치 켄 —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 | 디지털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애플리케이션 개발, 최고 프로젝트 리더
- 스기모토 카즈마 —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 |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 본부 소프트웨어 개발부 부장
- 세이케 코타로 — 혼다 기술 연구소 주식회사|SDV 사업 개발 총괄부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개발부, 수석 엔지니어
이 리더들은 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표하여 차량 소프트웨어 및 자율 주행의 급변하는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 과제 및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야심찬 목표
Intersect Japan 2025의 목표는 일본이 자율주행 시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산업과 정부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단순하면서도 야심찬 것이었습니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히 중국 대형 자동차 제조사(OEM)와 신흥 기술 기업으로부터의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규제 체계, 개방적인 협력을 조화롭게 추진하기 위한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주요 주제와 논의
반나절 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CEO 기조 연설, 산업 트렌드, 그리고 2개의 패널 토론이 포함되었습니다.
CEO 기조 연설에서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Qasar Younis는 ADAS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지능형 에이전트의 발전, 그리고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로 인해 자율성이 승용차뿐 아니라 트럭부터 드론까지 포함하는 차량 생태계 전체를 급속히 재정의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지능형 자율 주행 차량이 곧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패널토론 #1 “모빌리티의 미래를 이끄는 힘: 일본 주요 OEM의 통찰”
이번 공동 패널 토론에서는 코이부치씨, 스기모토씨, 세이케씨는 일본 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하드웨어 중심 개발에서 소프트웨어 우선 전략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핵심적인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요 주제
- SDV 개발에서의 안전성과 확장성 확보
-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과의 경쟁 심화와 ADAS·SDV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 혁신, 소프트웨어 우선 개발에 다시 초점
- 확장 가능한 플랫폼,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 차량 OS의 구축은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수

패널 토론에서 코이부치 씨는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정의형(SDV)으로 진화함에 따라, 단순히 ‘일회성 판매’ 제품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능이 업데이트되는 플랫폼으로 변모하며, 차량 내부는 물론 차량 외부와도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스기모토 씨는 “SDV의 확장성을 어떻게 확보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패널토론 #2 “일본의 자율주행 트럭의 미래”
또한, 이스즈 자동차 주식회사의 사토 씨와 경제산업성의 이토 씨가 패널로 참여한 세션에서는 일본이 2030년까지 글로벌 SDV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는 “모빌리티 DX 전략”을 정부와 산업의 더 깊은 협력을 통해 가속화할 가능성이 강조되었습니다.
- 진전과 지원: 일본의 모빌리티 DX와 L4 이니셔티브는 진전 중이며, 정책 개정과 실증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주요 과제와 교훈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협업의 필요성: 관민 협력이 혁신을 촉진하고 있지만, 특히 규제, 자금 조달, 인프라 구축 분야의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 글로벌 전략: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본은 L4 기술의 수출을 촉진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준 형성에 기여해야 합니다.

데모 실시와 의미 있는 교류의 장까지
메인 세션 외에도 참가자들은 Applied Intuition의 AI 기반 NeuralSim과 차량 OS, 그리고 오프로드 및 트럭 자율 주행 스택의 라이브 데모를 체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데모들은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자율 시스템의 안전한 배포를 가속화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행사에서는 OEM, 공급업체, 정부 기관의 참가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네트워킹 리셉션도 개최되었습니다.


미래를 향해
Intersect Japan 2025는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정의 모빌리티의 미래가 단일 기업이 아닌 공유된 비전, 개방형 생태계, 그리고 대담한 리더십에 의해 형성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이러한 목소리를 연결하고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AI 기반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차량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최전선에 서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업계가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고, 더 자율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사의 노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 또는 귀하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방법을 고려하고 계신 분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